일본서 딱 붙어 달달 데이트하며 여전한 애정 과시한 7년 차 커플 이광수♥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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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차 장수 커플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여전한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선빈과 이광수가 함께 여행 중인 사진과 영상이 화제가 됐다.

 

영상 게시자는 'Trip in Japan'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두 사람이 목격된 장소가 일본임을 짐작게 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을 보면 일본의 한 거리에서 이광수와 이선빈이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광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이선빈은 모자만 쓴 채 얼굴은 다 드러냈다. 또 이광수에게 무언갈 가리키며 이야기하는 듯 보인다.

 

주위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8년 12월 "만난 지 5개월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로 7년 차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선빈이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더 큰 화제가 됐다.

 

공개 열애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제보들이 꾸준히 흘러나왔다.

 

최근 이선빈은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소년 시대' 관련 인터뷰 중 결혼 질문에 대해 "애정 전선은 변함이 없다"며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