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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재벌3세 등 ‘테디 걸그룹’ 연습생 화제몰이

대박노래방 2024. 2.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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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MnQl8zPAxdk

블랙핑크·빅뱅의 주요 곡을 만든 K팝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46)가 제작 중인 신인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이 중엔 신세계 그룹 외손녀 문 모씨도 포함돼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의 연예기획사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으로 알려진 이들의 사진이 퍼졌다. 5명이 연습실 거울에서 함께 찍은 셀피 등이다.

이 중 문씨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겐 조카딸이다. 2002년생에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있으며,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7만 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이밖에도 연습생 사진에는 미국 아역배우 출신인 2008년생 엘라 그로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2세 안무가로 유명한 2004년생 베일리 석 등도 있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제작 설은 꾸준히 있었지만, 멤버와 얼굴이 공개되자 ‘블랙핑크 후배 느낌 난다’ ‘기대된다’는 등 댓글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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