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개털을 깎고 있는 견주의 모습.
한 여성이 공원 화단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나무에 강아지 목줄을 묶어놓고 미용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목격된 장면입니다. 제보자는 “개털을 다 깎더니 주워서 공원 내 비치된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며 “이 봉투는 나뭇잎 등을 담기 위해 비치해둔 것이고 개털은 바람에 다 날아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현행법상 경범죄처벌법 제3조(쓰레기 등 투기)에 의거 1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할 수 있고, 폐기물관리법 제8조(폐기물의 투기 금지 등)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LIST
'경제,뉴스,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남편 억울하게 수감" (0) | 2024.04.14 |
---|---|
강가에 둥둥 떠있는 판다 사체…푸바오 돌아간 '그곳'이었다 (0) | 2024.04.13 |
생활고 시달리는데 양육비 안 준 전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0) | 2024.04.13 |
美 TV 짝짓기로 맺어진 70대 커플,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0) | 2024.04.13 |
"군인이라 해서 믿었는데"…과일값 309만원 뜯긴 음식점 사장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