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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아니면 탭으로 주문…점원 45만명 떠났다

대박노래방 2024. 1. 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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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WYhhcmMAT0
매장을 가기보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식당을 가더라도 키오스크나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게 이제는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점원 수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국내 영업/판매직 사원이 지난해 262만 1천 명으로, 전년보다 6만 명 줄었습니다.

9년 연속 감소세로 10년 동안 45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판매 종사자는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마트 캐셔, 백화점 직원 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판매 종사자가 많은 유통업계의 직원수 감소가 두드러집니다.

대형마트 3사의 경우 2019년 대비 직원수가 2~3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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