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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이유, 박명수 앞에서 안 쫄아..저 친구 보통 아니다 느껴”

대박노래방 2024. 2.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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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겨울나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아이유, 양세찬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 하면 생각나는 게 박명수와 아이유의 첫 만남이다”면서 ‘냉면’을 언급했다. 앞서 아이유는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무대에서 박명수와 함께 ‘냉면’ 무대를 꾸몄다. ‘냉면’의 원곡자는 박명수와 제시카였지만,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했던 것.

유재석은 “아이유가 오니까 (박명수가)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 근데 그때 아이유 눈빛을 잊지 않는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명수 형이 농담을 해도 주눅이 들 수 있는데, 그러지 않더라. ‘저 친구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그 일로 박명수가 아직까지 사과를 한다. 만날 때마다 한다”면서 “최근에 박명수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정말 전화 안 하시는데, 받았더니 ‘왜 받아’ 하더라. 전화 용건은 컴배하면 ‘핑계고’나 신동엽 선배 거 나가지 말고 ‘할명수’ 나오라더라”고 폭로했다.

다른 대화를 나누던 이들은 아이유의 신곡 소개와 함께 지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나서 하는 이야기지만, 가요제 때 명수 형을 끌어내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티키타 리듬에 맞춰 스핀 기타”라고 노래를 불렀다.

아이유는 놀라며 “어떻게 그걸”이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왜 아냐면, (명수 형이)하도 틀리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이제야 얘기하는게, 리허설도 보고 그랬지만 저 형 끌어내리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아이유는 “거기를 그렇게 많이 틀려주셔서 전국민이 다 외웠다. 랩이 떼창이 나오기가 힘든데. 예능을 잘하시니까 ‘여기까지가 빅픽쳐였던 걸까?’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했고, 유재석은 박명수에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이 “티키타”라고 말문을 열자 박명수는 “리듬에 맞춰”라고 받아치며 찰떡 호흡을 보였다. 유재석은 “아이유가 와 있다. 여기 지금 ‘핑계고’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거짓말했구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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