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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 양준혁, 깜짝 근황 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
대박노래방
2024. 3. 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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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대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을 기록했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현재 2만 마리의 방어를 양식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따지고 보면 30억 더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혀 어마어마한 규모를 짚은 양준혁은 2만 마리 대방어의 하루 사료값만 200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며 남다른 사업 스케일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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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양준혁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경매까지 나섰다며 대방어에 진심임을 증명했다. 그 배경에는 대방어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좋은 품질의 대방어들이 제값을 받지 못했던 불합리한 상황이 있었음을 토로했는데 “(우리 방어는) 대한민국에서 1등 할 자신 있었다”라며 자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전문 업자들에게 kg당 올해 최고 시세를 경신하며 인정받을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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