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서희는 고소한다지만… 사생활 실명 노출된 男 아이돌은 어쩌나
대박노래방
2024. 3. 12. 10:58
728x90
SMALL

인플루언서 한서희가 남자 아이돌 사생활 유출 논란에 발끈했다. 그는 여느 때처럼 ‘사칭’과 ‘고소’ 카드를 내밀며 억울함을 피력했지만, 진짜 피해를 본 것은 실명이 언급된 남자 아이돌들이라 팬덤이 분노하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와 모 아이돌의 전 여자친구 A씨의 대화 내용이라며 메신저 캡처본이 유포됐다.
이에 따르면 한서희는 A씨에게 남자 아이돌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는 일반인 킬러', '○○랑 ○○랑 ○○ 먹여살릴 수 있다'는 등 남자 아이돌들을 언급했다.
또 보이그룹 멤버 B씨를 소개받았다며 '배에 복근 있는데도 내 스타일 아니다', '연예인 보면 두근거리는 맛도 있는데 B씨는 그런 게 하나도 없다' '좀 XX 같다' '그냥 재미봤다'는 등 거침없이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와 같은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지금 일어나서 확인하는데 지금부터 나오는 얘기 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한다. 애초에 저건 제가 아닌데 왜 확인도 안하시고 당연히 저인 것처럼 기사를 쓰시는건지 다 고소하겠다"고 분노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