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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230만명 다녀갔다…인천 상권 꽉 잡은 ‘이곳’ 어디길래?
대박노래방
2024. 3.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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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새 단장을 마친 지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230만명 (3월10일 기준)을 돌파했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인천점 푸드 에비뉴는 오픈 2주 만에 직전 연도 12월 매출을 훌쩍 넘었다.
푸드 에비뉴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미래형 식품관 1호점’을 표방해 인천점 지하 1층에 2000평 규모로 조성한 식품관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3개월간 인천점 푸드 에비뉴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0%를 웃돌며 전점 식품관 중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인천 지역 외 광역 상권 고객 방문도 약 20% 이상 늘었다.
식품관의 최대 테넌트로 오픈한 600평 규모의 고급 식료품점인 ‘레피세리’와 2000여종의 전 세계 와인을 한 자리에 모은 ‘엘비노’는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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