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회에 ‘신드롬’女스타 ‘천만배우’와 연애후 잠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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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3회 만에 신드롬 일으킨 예정화

피트니스 모델 출신인 1988년 예정화는 2015년 방송 에 출연해 단 3회만에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건강미와 허당미를 함께 보여주며 급속도로 화제가 되었죠.

그 당시 SNS 팔로워 30만이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 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말실수를 하거나 국가 보호 대상인 100년된 매화나무의 울타리에 들어가 훼손된 나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거듭된 논란에 휩싸였고 무수한 악플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마동석과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열애 인정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열애 인정 이후 모든 SNS 활동을 중단했죠.

2017년 범죄도시 1에 까메오로 출연해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로는 뚜렷한 근황이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다 2022년 한 기사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6년 연애 끝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고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예정화와 결혼해서 좋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그는, 아내 예정화는 현재 작가 공부를 하고 있고 시나리오를 직접 써서 단편 영화도 두 편이나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예정화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화 ‘단풍’과 ‘더 프로페션’에서 각본 및 조연을 맡아 참여한 바가 밝혀져 작가로 활동 중임이 드러나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