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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이 44년 전에도, 2024년에도 작품 속에서 모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국민 배우 강부자를 위해 정성 가득 한 상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강부자와 윤유선의 뭉클하고도 끈끈한 인연, 서로를 향한 진심이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깐깐한 입맛으로 소문난 미식가 강부자가 윤유선의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됐다.
윤유선은 순살 닭볶음탕, 무수분 대파수육, 새우젓무침 등 요리를 정성 가득 만들었다. 특히 따뜻한 밥 한 끼를 위해 연극 현장에 전기밥솥까지 바리바리 들고 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강부자와 윤유선의 오랜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무려 44년된 인연이라는 것. 강부자는 윤유선을 진짜 딸처럼 지그시 바라보다가 문득 추억에 잠겼다.
이에 강부자는 44년 전 윤유선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청실홍실’을 떠올렸다. 강부자는 “윤유선이 10살 때 정말 예뻤다. 모범 어린이였다. 그래서 크면 내가 며느리 삼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강부자가 44년 전 10살 시절 귀여웠던 윤유선의 모습을 러블리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4년 전에도, 2024년에도 특별한 인연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부자와 윤유선. 윤유선은 강부자에게 “오랫동안 엄마처럼, 선생님처럼 뵈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뭉클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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