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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수종' 빛현우, 미모의♥아내+으리으리한 최초공개

대박노래방 2024. 2.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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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새로운 슈퍼맨으로 출연했다. 조현우는 아내 이희영과 각각 7살과 5살인 두 딸을 소개, 특히 아내는 3살 연상이라고 했다. 아내에게 반해 만난지 3일 만에 평생을 약속했다고.

아내는 조현우를 꼬마신랑이라 불렀는데, 이른 나이에 만났다고 했다. 조현우가 25세로, 신인 축구선수였을 때 만났다는 것.조현우는 “당시 아내는 28세. 연구원에서 중요한 커리어까지 포기하며 내 뒷바라지 해줬다"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딸도 소개했는데 조현우는 “첫째가 나와 너무 닮았다"며 웃음, 딸은 “아니 하나도 안 느껴진다"며 거부했다. 이어 둘째는 애교쟁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울산사는 집을 최초공개, 깔끔하면서고 확 트인 통유리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집안엔 빛나는 수문장의 기록이 가득했다. 집에 돌아와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한 조현우. 무릎에는 상처가 가득했다.딸은 아빠의 부상에 “아팠겠다"며 직접 밴드를 붙여주는 등 살뜰히 챙겼고, 조현우는 아빠를 위해 태극기와 메달 이모티콘을 보냈던 딸에게 고마워하며“아빠가 이거보고 더 열심히 뛰었다"며 힘이 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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