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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다가 놀림감이 됐다.
3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3회에서는 김광규가 지난 설날 외롭지 않게 챙겨준 유재석, 하하, 주우재에 대한 고마움으로 멤버들을 송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인천 송도에 모인 멤버들은 주우재가 오프닝 장소로 들어오자 "우재 머리 잘랐다"며 놀랐다. 유재석은 폭소하다가 "(주우재가) 머리발이 있다"고 말했고, 박진주와 "쥐가 파먹었어?", "오빠 진짜 못생겼어"라며 걱정하는 척 놀렸다.
주우재는 "빨리 제 머리에 적응하시고 저 앞으로 기를 일 없다. 머리가 기니까 삶의 질이 떨어진다. (자르니까) 못생기고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진주는 "우리 질도 생각해 줘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머리 자른 게 그렇게 큰 죄야"라며 억울해하는 주우재에게 "너무 별로야", "너무 안됐다"고 말해 그를 완전히 넉다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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