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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애들 얼굴에 대소변을…" 티아라 출신 아름

대박노래방 2024. 3.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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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h9C3dpW3xEU

그는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 학대 같은 일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면서 A씨가 결혼 생활 내내 도박을 했고, 대출을 마음대로 받았으며, 생활비를 한 번도 준 적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한 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다섯 살 된 큰 애는 A씨와 A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며 "(이외에도)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모든 녹음 증거를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결혼 생활 내내 저에게 저지른 추악한 행동은 나중에 알리려 한다. 저에게 한 행동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름은 해당 글과 함께 아이들 몸에 난 멍 등 상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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