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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호통? 초등생 회피? 한소희·장원영에 쏟아진

대박노래방 2024. 3.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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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한소희, 장원영 등 스타들의 사소한 행동이 지나치게 확대 해석되어 '태도 논란'까지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의 한 주얼리 브랜드 파티에서 일부 참석자들을 향해 "좀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외친 영상이 확산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특정인에게 소리친 게 아니다"라며 "행사를 진행할 때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스태프들도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영상에는 한소희 목소리만 담겨 오해가 생긴 것 같다. 행사는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아이브 장원영도 비슷한 사례를 겪었다.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초등학생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다가오며 손을 뻗자 깜짝 놀라 뒷걸음질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일부 '맘카페' 회원들은 "놀랄 수는 있지만 팬인 걸 알았다면 무안하지 않게 해줄 수도 있지 않냐", "대놓고 피하지 말고 한번 웃어주지"라고 비판했다. 심지어 "인성이 보인다", "아이를 벌레 보듯 한다" 등 인신공격성 발언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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