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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낳은 아기가 아니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신생아를 강아지 분변과 담뱃재 등이 있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키운 중국 국적의 30대 친모가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어 씻기지도 않는 등 기본적인 보호 및 양육 등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이 아이를 낳지 않았고 얼굴이 같은 여성이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바꿔치기했다" 등의 망상에 빠져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수사기관의 DNA 감정 결과 A씨는 B군의 친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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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A씨는 또 주거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아기를 먼지와 담뱃재, 강아지 분변 등이 있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키워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21년 9월에는 당시 9살이던 첫째딸을 18회에 걸쳐 결석하게 하는 등 방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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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씨는 사건 재판 후 바로 출국 조치한 뒤 B군 등 피해 아동들은 중국에서 출생신고 및 보육 조치가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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