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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제니 이어 레이블 설립 ‘LLOUD’…“비전 보여주겠다”

대박노래방 2024. 2.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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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zxXhVQwLoo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라리사 마노반)도 예상대로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리사는 8일 소셜 미디어에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경계를 헤쳐 나갈 흥미진진한 여정에 저와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LLOUD가 무슨 뜻인지에 대해서는 따로 부연하지 않았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개별 활동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기획사에서 거액의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태국의 수안두싯대학이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리사는 현지 유력 정치인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지난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고 이달 초 파리에서 열린 자선쇼에 홀로 참석한 리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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