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떠난 소유진이 ‘백종원 호텔’ 대신 선택했던 숙소의 정체

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은 항상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기 마련입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도 마찬가지인데요.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대중의 시선은 다소 싸늘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큰 데다 결혼 당시 백종원이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돈 많은 사업가로 소개되다 보니,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백종원의 재혼설, 자녀설 등이 제기되며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백종원과 소유진은 평소 방송 등에서도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둔 두 사람은 과거 온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이들이 다녀온 제주 여행지와 숙소는 어디일까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과거 제주 여행 사진을 함께 살펴볼게요.

특히 백종원은 제주도 서귀포에 더 본 호텔을 운영하는 만큼, 이들이 방문한 숙소는 과연 어떤 곳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백종원과 소유진이 선택한 숙소는 스테이소도라는 숙소로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입니다.야트막한 언덕 위에 지어진 스테이소도는 크게 두 동의 집, 바다를 바라보는 수영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동은 거실과 주방, 침실로 나뉘며, 바로 옆의 동은 별도의 침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느긋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노천탕과 바베큐 데크가 있어 가족 여행에 적당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