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사해"..'듄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X오스틴 버틀러, 한국말로 외친 듄친자

대박노래방 2024. 2. 22. 12:48
728x90
SMALL

                  https://youtube.com/shorts/Ou7C8t1Okh0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은 팬데믹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듄친자라는 팬덤을 형성,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 드니 블뇌브 감독이 한국말로 "듄친자"라고 찬찬히 알려줬고, 티모시 샬라메는 다시 한 번 요청하더니 설명을 듣고 외치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도 "듄친자"라를 따라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감독님 덕분인 것 같다. 영화를 너무나 뛰어나게 잘 만들어주셨고, 원작에 대한 열정도 고스란히 만들어주셨다. 다 느낄 수 있을 거다"며 "듄친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젠데이아는 "어릴 때부터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자라지는 않았다. 감독님 덕분에 이 소설에 대해 알게 됐다. 감독님이 '듄'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이고 사랑을 넘치게 갖고 있는지 느껴졌고 대본에도, 영화에도 잘 드러난다고 생각난다"며 "이러한 유니버스의 일원이 됐다는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더욱더 책임감을 가졌다. '듄'이라는 유니버스에 감독님 덕분에, 들어오게 됐고 나도 사랑에 빠지게 됐다. 듄친자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