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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해킹설 전말=이혼이었다 "이영돈과 혼인 유지 어려워…소송중"

대박노래방 2024. 2.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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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com/shorts/UnB3NE9CcX4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결혼 8년 만 이혼을 발표했다.

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결혼 4년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이혼 조정 기간 동안 극적 재결합에 성공해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황정음은 최근 SBS '7인의 탈출'로 복귀했으며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재결합 과정을 공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황정음은 소셜미디어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다수 업로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미있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등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일부에서 SNS 해킹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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