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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천만 원’?.. 캐스퍼 보다 싼 전기차 SUV, 당장 출시해라 난리

대박노래방 2024. 2.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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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저가 브랜드 다치아 스프링 페이스리프트 공개가장 저렴한 전기차 목표

차체 크기는 전장 3,701mm, 전폭 1,767mm, 전고 1,519mm, 휠베이스 2,423mm로 현대차 캐스퍼와 베뉴 사이에 위치하는 수준이다. 최소 회전 반경은 4.8m에 불과하다.

실내도 최신 감각으로 가득하다. 최대 10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앙 송풍구는 전면 DRL과 같은 Y자 패턴으로 다치아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 공간도 강점이다. 트렁크 용량은 308L로 전작보다 6% 증가했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004L까지 확장된다. 경쟁 모델보다 압도적인 것은 물론 상위 체급과도 겨를 수 있는 수준이다.

35L 용량의 프렁크는 덤이다. 주행 보조 시스템도 강화돼 차량, 보행자, 이륜차를 인식하는 비상 제동 시스템과 제한 속도 등 표지판 인식 시스템, 차로 중앙 유지 보조 및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된다.

주행 성능은 최소한만 시작 가격 2천만 원대? 파워트레인 스펙은 일상 주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제한됐다. 다치아에 따르면 기존 스프링 운전자의 평균 주행 속도는 37km/h에 불과하다. 그래서 신형 스프링의 전기 모터 출력은 사양에 따라 45마력, 65마력으로 나뉜다. 상위 사양의 경우 0~100km/h 가속을 14초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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