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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前 멤버 3인 제기 배임혐의 고발건 무혐의

https://youtube.com/shorts/QkdnX0ccGxg 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됐다.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 불송치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어트랙트 내부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하여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연예 2024.03.11

한류에 젊어진 외국인 관광객…전체 35%가 "청년"

https://youtube.com/shorts/XHISYCqJXR4 K팝과 드라마 같은 한류 인기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래 관광객 1,103만명 가운데 35.6%인 393만명이 30세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사이 8%포인트 넘게 증가한 것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방한객 1위 일본의 30세 이하 관광객 비중은 42%, 2위인 중국은 38%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권 만이 아니라 프랑스 역시 43%, 영국과 미국도 30% 내외로 조사됐습니다.

검찰, 아내와 다투고 거주지 무단이탈한 조두순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은 "피의자가 준수사항('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을 위반해 주거지를 이탈한 뒤 경찰 초소에 접근했고, 즉시 귀가하라는 지시도 불응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조두순은 이날 진술을 통해 "아내와 다투고 순간적으로 화가 나 (집을) 나간 것 같다. 전에도 서너번 초소에 나갔다"면서 "경찰관이 잠시 앉으라고 했고, 보호관찰이 와서 들어가라고 해서 집에 간 것뿐이다 그게 끝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내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겠다. 착실하게 보호관찰관 말 잘 듣고 지내겠다"면서 "기초수급자로 생활하는데 벌금 낼 돈이 없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피고인의 변호인도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며, 우발적으로 이탈해 바로 복귀한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독일 건설현장서 1500명 유골 '우르르'…“도대체 무슨 일이?”

독일 남부의 한 유적지에서 유골 1000여 점이 발견돼, 유럽 최대 규모의 집단 무덤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CNN 방송은 독일 뉘른베르크시 문화유산보존부의 전날 보도자료를 인용해 “현재까지 집단 무덤 유적지에서 흑사병(페스트) 희생자들로 추정되는 유골 1000여점이 발견됐으며, 총 1500명 이상이 묻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적지는 주거용 주택 건설 전 고고학 조사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다. 구덩이는 총 8개가 확인됐으며 각각의 구덩이 안에는 수백 구에 달하는 유골이 묻혀있었다. 문화부 소속 멜라니 랑베인은 “뉘른베르크에 별도의 공동 묘지가 있었지만 이들은 거기에 묻히지 않았다”며” 이는 기독교 매장 관행을 고려했을 때,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해 빠르게 매장되어야 했..

성범죄로 12년 살고 출소한 아빠와 두 삼촌에게 "성폭행" 당한 13살 소녀

https://youtube.com/shorts/-lUKKei_7ug 아버지 A씨는 12년을 감옥에서 지내다 출소했다. 출소 당일, A씨는 거실에서 TV를 보던 딸을 성폭행했다. 당시 친딸인 피해자의 나이는 고작 열세 살이었다 같이 출소한 둘째 삼촌 B씨는 일주일도 안돼 조카에게 범행을 저질렀고, 막내 삼촌은 5년 전부터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함께 사는 친할머니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했다. 아버지 A씨는 정신지체 3급이었으며, 둘째 삼촌 B씨는 길가는 청소년들을 납치해 성폭행한 죄로 두 차례 처벌받아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다. 법무부 보호관찰소의 감시 대상이었던 것. 이뿐만 아니라 막내 삼촌 역시 정신지체 3급으로 아동 성범죄 전과자였다. 오랜 기간 ..

영화 '파묘'에 등정하는 8척 장신 '험한 것'의 정체...CG아닌 농구선수였다

영화 파묘에서 8척에 달하는 '험한 것'이 CG가 아닌 농구선수였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영화 '파묘'에서 충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경악하게 한 '험한 것'의 정체가 농구선수 출신 김병오였다. ​ 지난달 22일 개봉한 오컬트 영화 '파묘'는 오늘(11일) 기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687만여 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된 것이다. ​ '파묘'의 흥행에는 극 중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험한 것'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었다. 영화 중반부에는 친일파 박근현의 묘 아래 첩장 되어 있던 다이묘가 등장한다. 다이묘는 일본에서 '오니'로 불리는 사무라이 정령 귀신이다. ​ 8척(약 240cm)에 달하는 거대한 키와 인간과 대..

연예 2024.03.11

'눈물의 여왕' 박성훈, 웃고 있어도 서늘한 눈빛

극 중 박성훈은 월가 분석가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 역을 맡았다. 윤은성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점쟁이 뺨치게 잘 예측해 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유명한 투자가. 윤은성에게 투자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그가 있는 뉴욕으로 날아가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재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윤은성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사생활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는 터.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대한민국에 들어오자마자 윤은성과 친해지려는 재벌들의 움직임도 시작된다. 자신을 향한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 윤은성이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퀸즈 그룹. 과연 윤은성은 왜 퀸즈 그룹의 손을 잡은 것일지, 그 연결고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능력 출중한 투자자 윤은성의 두 얼굴이 ..

연예 2024.03.11

'이혼 후 잠적' 김건모, 오랜만 방송 등장..너무 좋은 소식

https://youtube.com/shorts/WxVLXU2AWEI 김건모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 최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듣자마자 가슴이 벅차오르는 힛트쏭’ 차트가 공개 됐다. ​ 이날 4위에 오른 곡은 바로 엄정화, 이승철, 신효범, 지누션, H.O.T, 핑클, 이정현 등 국내 정상 가수 62명이 IMF로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 개런티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Now n New의 ‘하나 되어(1999)’다. ​ 당시 김건모와 송대관이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트로피에 담긴 순금 약 182돈과 50돈을 각각 기부했다는 일화가 공개되자 MC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김희철은 “이때 많은 스타도 금을 내놨다. 김건..

연예 2024.03.11

박보검, 김태호PD 신작 '가브리엘' 출연

https://youtube.com/shorts/6WwBgNWRIyc 배우 박보검 씨가 김태호PD 제작사 테오(TEO)의 신작 예능에 출연한다. ​ 오늘(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 씨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출연진들이 해외로 떠나 비연예인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는 MBC '무한도전'의 '타인의 삶' 특집의 콘셉트가 확장된 것으로, 김태호PD가 선보이는 '무한도전' 세계관의 연장선상에 있는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코미디언 박명수, 방송인 홍진경, 배우 지창욱, 염혜란 씨가 출연을 확정 지었고, 블랙핑크 제니 씨가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

연예 2024.03.11

술 같이 먹던 여성 "폭행·감금"…60대 남성 경찰 체포

https://youtube.com/shorts/wdXL_YvdrTc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B 씨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 씨가 화장실로 도망 후 문을 잠그자 A 씨는 문을 여러 번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화장실 안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창문을 통해 A 씨 차량 번호를 확인하도록 해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