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38, 본명 오윤주)가 품절녀가 된다. 오초희는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오초희는 예비 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오초희는 "저의 배우자는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초희의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