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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3개월째' 강소라가 8살 연상 한의사 남편을 휴대폰에 저장한 방법은 무심한 듯 다정해서 잇몸 만개한다

대박노래방 2024. 2.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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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OCZ5OQJdDrA

'다둥이 엄마' 배우 강소라가 한의사 남편을 향해 못 말리는 애정을 드러낸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출산 3개월 만에 컴백하는 강소라. 녹화 당시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이 '해슬'이라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어서 강소라는 "둘째 딸 해슬이가 요즘 잠을 푹 자기 시작해 효녀가 되고 있다"고 말해 웃음까지 자아낸다.

또 꾸준히 운동을 해 온 강소라는 출산 후 근육에 대해 달라진 마인드도 공개한다. "예전엔 미혼 근육이었다면 이젠 생존 근육"이라며 강소라는 웨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날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공개한다. 그는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핸드폰에 김 원장님, 김 사장님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혀 소유진을 폭소케한다.

육아에 대해서도 “백날 뭘 가르쳐봤자 내가 하는 대로 따라오는 게 아니더라. 결국 일에서도 충실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잘 해내기 위해 어떻게 애쓰고 열심히 하는지를 보여주면서 내 인생을 잘 사는 게 아이한테는 공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신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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