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인형같은 둘째 아들을 처음 공개했다. 한가인은 18일 방송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집에서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한 한가인은 "우리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너무 흥이 나가지고!"라며 전날 아이들이 집에서 미니 캠핑을 즐겼다고 털어놨다. 이 가운데 5살 둘째 아들 재우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침낭에 쏙 들어가 미니 캠핑 중인 아들 재우 군은 캠핑룩에 인형 친구까지 야무지게 챙겨 찍은 인증사진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엄마 한가인, 아빠 연정훈을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귀요미 착장에 깜찍한 매력이 폭발하는 모습이다.한편 이날 캠핑 맏언니 라미란과 처음 만난 한가인은 "캠핑 극혐주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