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js6270.blogspot.com/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그룹 ‘쎄시봉’ 출신 싱어송라이터 송창식이 사선가에 방문했다. 사선가 자매들은 카페에 방문해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 안문숙은 "'너 결혼 안 했어도 ‘같이 삽시다’에 들어갔잖아' 라며 지인들이 굉장히 부러워한다"라 말했다. 박원숙은 쎄시봉 멤버 김세환의 출연을 회상하며 "그때 밥도 잘 못 먹고 갔다"라 말했다. 이에 자매들은 "말 나온 김에 전화 한번 해 봐라"라는 제안을 했고, 김세환은 박원숙의 전화를 받은 뒤 "비 오는 날에 라면을 맛있게 잘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이후 주위의 반응은 어땠냐"라는 자매들의 질문에 김세환은 "내가 너무 재밌었다"라 답했고, "넷이서 다 함께 하는 것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