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js6270.blogspot.com/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12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유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화도 전원라이프를 함께했다. 유동근은 지난 1989년 동료배우 전인화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둔 바. 이날 유동근은 “전인화가 요리를 잘해주나?”라는 질문에 “깔끔하게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게 거창한 음식은 아니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조선왕조 오백년-인현왕후’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꽃다발을 못 받았다. 그때 난 KBS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어서 MBC 방송국으로 이동했는데 하필 차가 고장이 난 거다. 1시간 거리를 걸어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