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SJ27FDlBFzg
오후 8시쯤 노래방에 출근한 사장님은 상가 입구를 막은 외제차를 발견했다. A씨 가게는 지하에 있어 차량이 입구를 막으면 영업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차주에게 "차 좀 빼 달라"고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여성은 "알겠다"고 답했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에 보낸 A씨의 문자와 전화에도 답하지 않았다. A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지만 차주는 경찰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
A씨는 두 시간쯤 지난 뒤 여성 두 명이 노래방 앞 주차된 차 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CCTV를 통해 확인했고 차주라고 생각한 A씨는 문앞으로 나갔다.
A씨는 "저를 보자마자 '여자 2명인데 노래방 1시간에 얼마냐'고 되게 예쁘게 이야기하더라. 내가 '노래만 하면 한 시간에 3만원이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XXX아, 너한테 안 팔아줘. XX 같은 X아!'하며 다짜고짜 욕하더니 저를 잡아끌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더니 가게 앞을 막고 있는 차량에 여성 중 한 명이 탑승했고 피자 박스를 차량에 싣더니 다시 차에서 내린 후 그냥 가려고 했다. 이에 A씨가 "사람을 때리고 차도 안 빼고 어디 가느냐"고 항의하자 여성 2명은 A씨를 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A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여성들은 "언니, 저희 갈게요","언니 저희 가도 되죠?라며 운전석 문을 열고 현장을 빠져 나가려 했고 A씨는 그때부터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그걸 보던 여성 2명은 "뭐야 지금 뭐 찍는 거야?" 하면서 또 폭행이 시작됐다.
'경제,뉴스,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배 괴롭힘’ 오지영 1년 자격정지3시즌째 꼴찌 불명예… 감독도 교체 (2) | 2024.02.28 |
---|---|
나균안, 업소녀와 불륜…장인이 사준 車 블박 끄고 했다" 아내 폭로 (1) | 2024.02.28 |
닭꼬치 먹고난 뒤 꼬챙이로 '푹' 뚫고 허리·팔 찔려 (0) | 2024.02.28 |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과 겸임하기로 (1) | 2024.02.27 |
찜질방 女화장실에 휴대폰 그림자... “나와, 이 ○○아!” 몰카범 잡았다 (1)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