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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K6U2oolvoI
서울 강서구의 한 닭꼬치 집에서 식사를 마친 한 남성이 돌연 꼬챙이로 사장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안긴다. 사장님이 영수증을 건네자 갑자기 껴안더니 꼬챙이로 찌르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직원이 이를 발견해 꼬챙이를 빼앗아 바닥에 던졌지만 남성은 사장님을 붙잡은 채 꼬챙이를 다시 집으려고 몸을 숙이는 모습이다.
꼬챙이는 사장님이 입고 있던 패딩을 뚫고 허리와 팔을 찔렀다. 만약 패딩을 입고 있지 않았더라면 더욱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터.
하지만 소동이 벌어진 동안 남성의 일행은 지켜만 볼 뿐이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피해자의 편이어야 할 경찰은 '흉기가 아니기 때문에 형이 가벼울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 검찰은 구약식 처분을 내렸다.
제보자는 매체에 "이 사건을 목격한 아버지는 충격을 받아 앓아 누웠고, 보복당할 것 같아 너무 두렵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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