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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에 따르면 나균안은 "아내가 오면 경기가 지고 여자 친구가 오면 이긴다"라면서 홈구장 마지막 경기 때 가족 뒷자리에 A 씨와 상간녀를 동시에 초대했다.
또 나균안은 비시즌 기간 A 씨의 집안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해 오다가 불륜 이후에는 상간녀에게 용돈을 받았다고도 했다. 실제로 A 씨는 과거 나균안이 승리 투수가 될 때마다 친정아버지가 100만원씩 줬다고 자랑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다툴 때마다 나균안은 장인어른이 줬던 용돈 200만원을 갚겠다고 했으나, 아직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A 씨의 아버지이자 나균안의 장인어른이 나균안에게 차량을 3대 사줬으나, 블랙박스를 끄고 다니며 불륜했다고 한다. 이후 A 씨 몰래 새 외제 차를 뽑았다는 것이다.
A 씨는 나균안이 외도를 들킨 후 되레 이혼을 요구하고, 가정 폭력을 행사했다고도 말했다. A 씨는 "나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혀서 기절했다. 그래서 경찰이랑 구급차가 왔다. 경찰이 나균안 알아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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