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34

"왜 안먹어?" 샌드위치 안먹는다는 언니 쇠망치로 때린 동생

https://youtube.com/shorts/PzOrAPN1NAA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며 언니를 쇠망치로 때린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22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언니 B(21)씨 머리를 쇠망치로 3차례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습니다. A씨는 B씨가 샌드위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무런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된 점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삭제 오른쪽 정렬오른쪽 정렬왼쪽 정렬왼쪽..

나영석 PD가 뽑은 '출연료 아깝지 않은 연예인' 1등은?

https://youtube.com/shorts/7qWB9pld9ic 예능 고수' 나영석 PD가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 나 PD는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게재된 '달나라갈뻔했던동생이랑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은지원에 대해 "출연료가 아까워 본 적 없는 연예인 1등"이라고 치켜세웠다. ​ 은지원과 '1박2일' '신서유기' 등의 예능 작업을 같이 한 나 PD는 "은지원 데리고 참 유용하게 잘 썼다. 게스트로도 불러서 같이 하고 고정으로도 몇 년을 같이 일했는데 출연료가 아까워본 적이 없다. 늘 자기 몫을 한다"고 못박았다. ​ 은지원은 "'1박 2일'을 오래 하고 나서 야외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이제는 못하겠다'고 마음 먹었더니 진짜 일이 없어졌다...

연예 2024.03.23

사타구니털 뽑다 혼수상태… 美남성, 생존률 4% 뚫고 기적 회복

https://youtube.com/shorts/4-VUSSezuC0 미국에서 사타구니 털을 제거하려다 패혈성 쇼크에 빠진 한 남성이 생존률 4%를 뚫고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텍사스 출신의 스티븐(36)이 겪은 기적 같은 일을 20일 (현지 시각) 소개했다. 시련은 2022년 스티븐이 사타구니에 난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내생모)를 뽑으려다 시작됐다. 털이 피부 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고 살 안쪽에서 자라는 경우다. 스티븐은 이로 인해 세균에 감염됐고 2022년말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각종 독소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간, 폐, 콩팥, 뇌 등 장기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병이 악화돼 패혈성 쇼크에 빠지면서 급성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A형..

달리는 차 위로 표지판 '쿵'…조금만 빨랐어도 아찔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레 떨어진 표지판에 차량을 파손당한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 지난 20일 유튜브 '한문철TV'에는 "멀쩡하게 잘 타던 내 벤츠, 고속도로에서 떨어진 '이것' 때문에 폐차해야 하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사건은 지난 8일 고속도로 2차선 위에서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주행중이던 차량 위로 '동서울'이 적힌 표지판이 갑작스레 차량 위로 떨어진다. ​ 차주인 제보자 A씨는 해당 사고를 한국도로공사에 보고했으나 한국도로공사 도로안전팀의 담당자는 "현재 시설물에 대한 배상보험이 가입돼있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은 2013년식 벤츠라서 수리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A씨는 "센터에서는 차량 잔존가 대비 과다 (금액이) 청구될 것 같다고 수리를 못..

"신내림 받아 어쩔 수 없다"며 조카 성폭행한 50대 무속인 

https://youtube.com/shorts/D0p6WJzI3XM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무속인 A 씨(54)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 씨는 몸이 좋지 않은 형을 대신해 조카 B 양을 돌보면서 30여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형에게 범행이 발각되자 A 씨는 "신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이해해 달라", "신내림을 받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둘러댔다. A 씨는 B 양이 남자친구를 사귈 수 없도록 강요하고 평소 생활을 감시하며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후에도 도주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아이 낳은 적 없다"는 망상에 빠져 '개똥밭+담뱃재' 속에서 신생아 키운 30대 여성

https://youtube.com/shorts/2R7e4qgCZJY 자기가 낳은 아기가 아니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신생아를 강아지 분변과 담뱃재 등이 있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키운 중국 국적의 30대 친모가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어 씻기지도 않는 등 기본적인 보호 및 양육 등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이 아이를 낳지 않았고 얼굴이 같은 여성이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바꿔치기했다" 등의 망상에 빠져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수사기관의 DNA 감정 결과 A씨는 B군의 친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또 주거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아기를 먼지와 담뱃재, 강아지 분변 등이 있는 더러운 환경 속에서 키워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21년 9월에는 당시 9살이..

비비업, 댄스 챌린지 바람 타고 영상 조회수 '상승세'

https://youtube.com/shorts/6KdPYy4qQNk 신예 비비업(현희·킴·팬·수연)이 음악을 듣는 이들을 '두둠칫' 하게 만들고 있다. 비비업은 13일 첫 번째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을 발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업로드된 댄스 챌린지 영상이 22일 기준 800만 뷰를 돌파했다. '두둠칫' 댄스 챌린지에는 방예담·아이칠린 주니와채린·싸이커스 헌터·보이스토리 슈양 등 선배 아티스트를 비롯해 국내외 유저들이 동참하며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댄스 크루 라치카가 안무 제작에 참여,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네 멤버의 힙한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노래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나의 꿈은 무한대'라고 외치는 젊은 피(Young Blood)들..

연예 2024.03.22

영국서 들판 뒤지다 17돈 금덩이 발견…수천만원대 '대박'

https://youtube.com/shorts/0T4pgOwX3Z8 영국에서 금속탐지기를 들고 들판을 뒤지던 남성이 64.8g(약 17돈) 상당의 금덩이를 찾아내면서 '대박'의 꿈을 이뤘다고 미국 CNN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 멀록 존스는 최근 리처드 브록이란 남성이 잉글랜드 슈롭셔주에서 발견한 금덩어리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히로의 덩어리'(Hiro's Nugget)란 이름이 붙은 이 금덩어리의 가치는 3만∼4만파운드(약 5천만∼6천700만원)로 추정된다고 이 업체는 전했다. 작년 5월 보물찾기를 하러 슈롭셔주를 찾은 브록은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금속탐지기가 망가지는 바람에 낡은 장비로 바꿔야 했지만 탐색을 시작한지 불과 5분만에 금덩이를 줍는 행운..

수배중인 러 '킹크랩 왕' 한국서 장례식…'연출된 죽음' 의심

https://youtube.com/shorts/P3mFyXCEsuk 러시아에서 '게 왕', '킹크랩 왕'이라 불린 수산업 재벌 올레크 칸의 생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칸의 변호사들은 지난 19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법정에서 "칸이 지난해 2월 14일 사망한 것으로 영국에서 확인됐다"며 칸에 대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칸과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지난해 2월 14일 영국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게와 새우 등 수산물을 수출하며 부를 축적한 칸은 살인 교사, 밀수 등 혐의로 기소돼 국제 수배 대상이 됐다. 2005년 총..

'블랙핑크 팀 재계약' YG, 작년 전속계약금 412억원

https://youtube.com/shorts/ZGzlRdLmDaY YG가 전날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무형자산 전속계약금으로 411억8500만원을 취득했다. ​ 제니·지수·리사·로제 등 블랙핑크 네 멤버뿐 아니라 그룹 '트레저'·'베이비몬스터' 그리고 배우의 계약금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된다. ​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한 멤버당 100억원의 계약금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현재 YG에 블랙핑크 외에 거액의 계약금을 안길 소속 아티스트가 없기 때문에 블랙핑크 네 멤버에겐 최소 수십억원씩이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 현재 YG에 팬덤을 끌어모을 확실한 지식재산권(IP)은 블랙핑크가 사실상 유일하다. 그룹 '트레저'는 일본 위주로 활동 중이고, 4월1일 7인조..

연예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