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k6Q-Fdkj5Sc 지연이 남편 황재균 걱정에 바로 기차를 탔다.3월 1일 지연의 채널에는 '부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황재균의 건강이 걱정되서 이른 새벽부터 부산으로 향했다. 지연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30분 열차 하나 놓치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열혈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지연은 "어제부터 남편이 몸이 안 좋다. 오늘 쉬는 날이기도 해서 급하게 당일치기로 부산에 간다"며 남편에 대항 애틋함을 전했다. 부산에 도착하자 황재균이 깜짝 배웅을 나왔다. 지연은 황재균의 상태를 보며 "어제보단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며 안심했다. 황재균은 "아침에 움직일 때 느낌이 괜찮더라. 어제는 어떻게 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