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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여성들 폭행' 고교생 징역 최대 15년 구형

https://youtube.com/shorts/kp3FwoDv4e4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검찰이 3일 소년법상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군의 강간미수, 강간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소년법에서 정하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5년, 단기 7년을 구형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보호관찰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소년이지만 동종 범행으로 보호관찰 중에 재범했다"며 "피해자가 다수에 아동·청소년들이며 이들과 합의되지 않았다"고 구형 사유..

테일러 스위프트, 포브스 억만장자 합류…재산 1조5천억원 추정

https://youtube.com/shorts/EVQreftd2g8 "노래와 공연만으로 재산 10억달러 돌파한 최초 가수" 인기 정상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억만장자(Billionaires) 대열에 합류했다. 스위프트는 포브스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새 억만장자들'(New Billionaires 2024) 명단에 다른 유명인들과 함께 포함됐다. 포브스는 올해 억만장자 대열에 새로 합류한 부호 중 스위프트가 가장 유명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가 블록버스터급 콘서트 수익과 음반·음원 판매 수입, 부동산 투자 등으로 총 11억달러(1조4천878억원)로 추정되는 재산을 모았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오로지 노래와 공연만으로 10..

연예 2024.04.03

아일릿, 데뷔 8일만 음방 1위…눈물 수상소감

https://youtube.com/shorts/Lg6gGOeIF_Q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은 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그네틱(Magnetic)'과 수록곡 '마이 월드(My World)' 무대를 선보인 아일릿은 1위로 결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서로 끌어안고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가장 소중한 팬 여러분, 사랑한다. 요즘 그 무엇보다 팬들 뵙는 즐거움으로 지내고 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눈물을 보이며 벅찬 1위 소..

연예 2024.04.03

한예슬, 10살 연하♥와 발리 여행…해변서 여유 만끽

https://youtube.com/shorts/Ukp3I7DGqvs 배우 한예슬(43)이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특히 남자친구(33)와 함께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영상에서 남자친구를 위해 약 400만원의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남자들이 여행 다니고 이럴 때 들고 다니기에 너무 예쁜 것 같다. 이번에 발리 여행을 간다. 그때 남자 친구가 이걸 들고 나와 같이 가면 너무 뜻깊지 않을까 해서 선물을 언박싱해봤..

연예 2024.04.02

"당장 딸 만나야 해요"…500만 원 들고 상경한 父, 무슨 일

https://youtube.com/shorts/6KqhHhDIq18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충남에서 서울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노인이 경찰 도움으로 사기 피해를 입지 않았다. 1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에 A씨가 다급하게 들어왔다. A씨는 "딸을 만나야 하는데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관들은 A씨를 진정시키며 그에게 사정을 물었다. A씨는 "딸이 보증을 잘못 서서 당장 2,7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울먹이는 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A씨는 품에 현금 500만 원을 넣고 충남 당진에서 서울까지 ..

황정음, 웹 예능서 오열 "전 남편과 싸운 후 이태원 집 매매"

최근 파경을 알린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 A씨와 재결합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해 신동엽과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황정음과 윤태영은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정말 친한 동생 둘이 나온다. 그 중에 한 명이 너무 핫해졌다"라면서 황정음의 출연을 예고했다. 녹화 당시 황정음의 파경 소식이 이어졌던 터다. 이윽고 황정음과 윤태영이 등장했고 황정음은 "많이 바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정음의 파경을 두고 신동엽은 "드라마 출연자들이나 스태프들이 정음이를 많이 위로 좀 해줬냐"라고 물었고 윤태영은 "당황해서"라면서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집에서 혼자 홀짝홀짝 (술을 마신다)"라..

연예 2024.04.02

“딱 3초만 늦었어도 난 죽었다”… 날아든 톱날 피한 천운의 사나이

편의점을 방문했던 남성 셰인 림체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원형 톱날이 날아와 박히는 모습. /KEZI 9 NEWS 보도화면 어딘가에서 갑자기 날아든 커다란 원형 톱날을 가까스로 피한 행운의 사나이가 화제다. 불과 단 몇 초 사이에 벌어진 일로 현장이 포착된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처럼 아찔했던 상황은 지난달 28일 미국 오리건주(州)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손님으로 이곳을 방문했던 남성 셰인 림체는 평소와 다름없이 편의점 입구를 향해 걸었고 출입문을 열었다. 그때 누군가의 고함이 들려왔고 림체는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그가 문을 닫고 약 3초 후 무언가가 내리꽂히는 듯 둔탁한 굉음이 났고, 사람들은 그 정체를 확인하고 경악할..

임신한 아내 옆에서 홀로 성욕구 해결한 남편 ‘경악’

생후 91일(촬영일 기준) 된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결혼 5개월 차 신혼부부지만,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다툼이 잦아 서로의 문제를 개선하고 싶다며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는 (저랑) 헤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과거의 일을 계속 꺼내며 나를 공격할 수단을 찾는다”고 헤어짐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고, 아내는 “(남편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이제는 같이 있는 것만 해도 불쾌하다”고 이야기 해 MC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이혼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대반전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쌍둥이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부부. 기상 후 ..

'190만 팔로워' 여행 유튜버, 테러 혐의로 체포

https://youtube.com/shorts/m9Ti4StEDFc 페레스는 베네수엘라 남부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가족과 함께 가려다 전날 수도 카라카스 인근 마이케티아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일간지인 엘나시오날은 보도했습니다. 미주 대륙에서 주로 활동하는 베네수엘라 출신 인기 여행 유튜버가 모국에서 테러 활동과 관련한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타레크 윌리암 사브 베네수엘라 검찰총장은 현지시간 1일 자신의SNS에 "검찰은 오스카 알레한드로 페레스(37)에 대한 예방적 구금을 법원에 요청했다"며 "그는 차카이토에 있는 금융기관 건물을 폭파할 것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어떤 동영상을 어디에 게시했는지 등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페..

바닥 뻥 뚫린 채 경부고속도로 달린 통학버스...내려주세요 학생들 외침에도 안 멈춰

https://youtube.com/shorts/jSs2WRigKUY 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학교 통학버스의 바퀴가 터지면서 버스 밑바닥에 구멍이 뚫리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2일 MBC '뉴스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에서 대학생 4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통학버스의 좌측 뒷바퀴가 터졌다. 이 충격으로 버스 내부 바닥에는 큰 구멍이 생겼고 파편이 내부로 튀면서 학생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열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영상을 보면 달리는 버스에 불어 드는 바람으로 인해 뚫린 바닥은 종잇장처럼 너덜거린다. 구멍 사이로는 파손된 타이어가 덜렁거리며 돌아가는 모습이다. 놀란 학생들은 추가 사고를 우려해 버스 기사에게 '차를 멈추라'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버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