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무려 12년 동안이나 딸 수리를 만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예상대로 그의 종교 사이언톨로지 때문이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는 2012년 이후 수리 크루즈(18)를 만나지 않았다. 현재 수리 크루즈의 헌신적인 어머니 케이티 홈즈는 아직까지도 사이언톨로지 교회로부터 딸을 보호하고 있으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피하고 있다. 그리고 수리 크루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스타 아버지와 소원해졌으며 두 사람은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계 소식통은 "톰 크루즈는 2012년 이후 수리를 본 적이 없다"라며 "케이티는 수리를 보호해왔고 헌신적인 엄마다. 수리는 또 언론에 자신의 삶을 공개하지 않았다"라고..